[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지난해 12월 개막한 창작 뮤지컬 ‘시지프스’의 두 번째 시즌이 막을 내렸다.
지난 8일 페막한 ‘시지프스’는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의 뫼르소와 그리스 신화 속 ‘시지프스’ 신화를 뮤지컬적으로 엮어낸 창작 뮤지컬로, 희망이 사라진 멸망 직전의 세상에서 버려진 네 배우가 존재의 이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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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지난해 12월 개막한 창작 뮤지컬 ‘시지프스’의 두 번째 시즌이 막을 내렸다. (사진=오차드뮤지컬컴퍼니) |
추정화 작/연출과 허수현 음악감독, 김병진 안무감독 등의 창작진이 참여한 작품은 앞서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 창작뮤지컬상, 아성크리에이터상, 여우조연상을 휩쓸며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언노운’ 역의 이형훈, 송유택, 강하경, 조환지, ‘포엣’ 역의 리헤이, 박선영, 윤지우, ‘클라운’ 역의 정민, 임강성, 박유덕, 김대곤, 그리고 ‘아스트로’ 역의 이후림, 김태오, 이선우가 작품에 참여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에 대해 언노운 역 이형훈은 “다시 한번 뮤지컬 ‘시지프스’ 무대에서 관객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 무척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공연을 거듭할수록 이 작품이 던지는 질문들이 제 안에서도 더 오래 머물렀던 것 같다. 다시 돌아올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작품이 건넨 메시지처럼 늘 주어진 삶을 사랑하며 살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송유택은 “DIMF에서 선보인 트라이아웃 공연에서 시작해 초연, 재연 모두 뫼르소로 살아올 수 있었다는 것이 배우로서 매우 뜻깊게 남는다. 공연장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저희가 건네드린 에너지가 고단한 삶을 살아나가는데 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강하경은 “뮤지컬 ‘시지프스’는 이야기를 따라가기보다 그 안에 담긴 질문을 천천히 마주하게 되는 작품이라고 느꼈다. 무대 위에서 그 사유의 시간을 관객과 함께 나눌 수 있었다는 점이 배우로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환지는 “재연 공연에서도 뮤지컬 ‘시지프스’의 이야기를 다시 전할 수 있어 기뻤다. 무엇보다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매 회차 새로운 마음으로 돌을 굴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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