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30일 개최…장민호·손태진·백지영 등 출연

골프/레저 / 임재훈 기자 / 2026-05-12 08:47:29
▲ 제21회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전경(사진: 대보그룹)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회원제 골프장 서원밸리를 대중들에게 개방해 펼치는 무료 자선 콘서트 '서원밸리 그린콘서트'(이하 그린콘서트)가 오는 경기도 파주시 소재 서원밸리에 마련되는 무대에서 30일 열린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그린콘서트는 2000년 첫 시작 이후 누적관람객 62만명을 기록한 국내 최초, 유일의 골프장 자선 콘서트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한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회원제 골프장을 무료 개방해 방문객들이 잔디에서 즐겁게 놀고 기부에도 참여하며, 가수들의 공연도 관람하는 그린콘서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콘서트라는 점 외에 바자회 및 음식 판매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이 자선기금으로 사용된다는 나눔의 취지, 그리고 서원의 저녁을 뜨겁게 달굴 화려한 공연 라인업 등의 요인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올해 그린콘서트에는 개그맨 부부 박미선·이봉원이 MC로 나서는 가운데 장민호, 손태진, 슈퍼주니어-L.S.S.(이특, 신동, 시원), 백지영, 이븐, 딘딘, 알리, 정동하, R.ef, 노이즈, 김창열(DJ DOC), 빌리, 박군, 최수호,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 박학기, 이치현, 세이마이네임, 나우즈(NOWZ), 오유진, 은가은, 플레어 유(최립우, 강우진), 이예지, 이지훈, 태국의 뮤지션 붐 사하랏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그린콘서트 무대를 수놓는다. 

 

특히 이날 참석하는 모든 뮤지션들은 나눔의 취지에 공감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한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K-POP, 트로트, 댄스, 발라드,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며 “특히 LPGA, KLPGA, KPGA, KGA 대회가 모두 개최되는 명품 코스에서 26년 넘게 변함없이 자선 콘서트를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불편함을 감수해주신 회원님과 골퍼들의 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콘서트 당일 입장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이며 오프닝 공연(EDM 챌린지)은 오후 5시,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입장 후 공연 전까지 △ 마술쇼 △ 에어바운스 △ 씨름대회 △ 페이스 페인팅 △ 댄스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으며, 국내 여자 테니스의 전설 전미라의 테니스 아카데미도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본 공연 중에는 OLED TV, 항공권, 호텔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잔디 보호를 위해 콘서트 참가자는 반드시 운동화를 착용해야 한다. 

 

그린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확인은 그린콘서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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