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전시로 탄생한 일본 만화 ‘진격의 거인’이 오는 6월, 다시 한번 서울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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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전시로 탄생한 일본 만화 ‘진격의 거인’이 오는 6월, 다시 한번 서울을 찾는다. (사진=덕스) |
‘진격의 거인’은 2009년 연재를 시작해 2021년까지 장장 11년 7개월 동안 이어진 이사야마 하지메 작가의 만화로,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 4,000만부를 기록했다. 2013년부터는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23년 11월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송되었다.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포맷으로 사랑 받아온 IP는 만화·애니메이션 완결 이후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THE LAST ATTACK)’이 돌비 시네마, 4DX, MX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재개봉되는 등 작품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3년 한국에서 약 11만 명이 찾았던 기존 전시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확장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원화(복제)와 실물 전시물, 영상, 작가 인터뷰, 포토존 등을 통해 관객이 ‘진격의 거인’ 작품의 세계관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객은 ‘벽 안’과 ‘벽 밖’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입장한 후, 선택에 따라 도입부의 각기 다른 원화를 감상하게 된다. 이후 스토리 전개에 따라 총 200여 점의 복제원화와 함께 조사병단의 망토, 미카사의 머플러 등 작품 속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실물로 구현한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1:5 와이드 스크린 맵핑 기술과 4채널 입체 사운드로 전투 영상을 감상하고, 이사야마 하지메 작가의 인터뷰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전시에서 추가된 오리지널 원화 전시와 입체기동장치 전시도 눈길을 끈다. 작품의 마침표를 찍은 마지막 장면의 오리지널 원화가 전시되며, 조사병단이 착용한 실물크기의 입체기동장치를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관객이 벽 속의 거인이 되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형 포토존과 전시 한정 굿즈, 네컷 사진, 컬래버 카페까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진격의 거인展 FINAL’은 오는 6월19일~11월1일, 덕스(DUEX) 홍대에서 개최되며, 이달 13일부터 예스24 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시 오픈부터 3일간은 관람일시를 지정하는 회차 관람제로 운영되고, 이후부터는 상시 관람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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