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은희, 장애인 아시안게임 탁구 'CLASS 1' 女단식 우승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6-10-20 23:30:14
▲ 첫 장애인AG서 탁구 금메달 수확한 김은희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김은희(전라북도장애인탁구협회)가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아시안패러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은희는 20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장애인AG) 탁구 여자 단식(스포츠등급 CLASS 1)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마리암 알무라이실(사우디아라비아)을 3-1(11-5 11-6 9-11 11-9)로 꺾었다.


이로써 풀리그 3전 전승을 기록한 김은희는 자신의 첫 아시안패러게임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장애인 탁구 CLASS 1은 휠체어를 타는 선수 중에서도 신체 제약이 가장 큰 등급으로, 그동안 참가 선수가 부족해 국제종합대회 종목 성립조차 쉽지 않았으나, 이번 대회에서 여자 CLASS 1 종목이 정식으로 열리면서 김은희에게도 기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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