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경, 전국체전 수영 첫 한국新…여자 자유형 400m '4분9초23' 금메달

일반 / 임재훈 기자 / 2026-10-20 23:06:08
▲ 한다경(사진: 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다경(전북원스포츠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여자 자유형 400m에서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다경은 20일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여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분9초23의 기록으로 박희경(안양시청·4분10초15)을 제치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한다경의 이날 기록은 올해 8월 박희경이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세웠던 종전 한국 기록(4분9초65)을 두 달 만에 0.42초 단축한 한국 신기록으로, 이번 대회 수영 종목에서 나온 첫 한국 신기록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딴 자유형 중장거리 간판 한다경은 여자 800m(8분35초62·2026년 3월 코리아스위밍 챔피언십), 여자 1,500m(16분26초67·2021년 5월 국가대표 선발전) 한국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8일 여자 일반부 자유형 800m에서도 우승한 한다경은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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