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리그] 박새영 14SV·이연경 7골…삼척시청, 대구시청 꺾고 6연승

H리그/핸드볼 / 임재훈 기자 / 2026-02-14 21:02:46
▲ 삼척시청 이연경의 슈팅(사진: KOHA)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삼척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삼척시청은 14일 오후 7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진행된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대구시청에 37-21, 16골 차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삼척시청은 7승 1패(승점 14점)로 2위를 지키며 선두 SK에 승점 2점 차로 추격했고, 2연승을 마감한 대구광역시청은 2승 1무 5패(승점 5점)로 6위에 머물렀다.

 

전반을 17-12로 앞선 삼척시청은 후반 초반 김보은과 김민서에 연속 골로 19-12로 격차가 벌리기 시작해 후반 10분 경까지 대구시청을 무득점에 묶어 놓은 채 착실하게 득점을 쌓아 22-12, 10골 차까지 달아나면서 승기를 잡았고 이후 별다른 위기 없이 리드를 이어가다 경기 막판 벤치 멤버인 최영선이 4골을 몰아넣으면서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삼척시청은 이연경이 7골, 허유진과 김보은이 5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새영 골키퍼가 14개의 세이브(방어율 50%)를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대구광역시청은 정지인이 7골, 지은혜와 이원정이 3골씩 넣었고, 세 명의 골키퍼가 10세이브를 합작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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