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랑 법률사무소’ 길해연, 유연석과 얽히고설킨 관계성 예고…숨겨진 사연은

TV/연예 / 유병철 기자 / 2026-04-08 11:44:40
▲ 길해연 [사진 제공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SWTV 유병철 기자]배우 길해연이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깊은 여운을 더한다.

 

길해연은 앞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첫 회에 채소를 판매하는 정희 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그냥 가도 돼”라고 말하는 그를 향해 신이랑(유연석 분)은 “안 그래도 오늘은 그냥 가려 그랬거든요”라고 말했지만, 끝내 채소를 한가득 사는 모습이 그려졌던 것. 주인공의 따뜻한 성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짧은 등장만으로도 길해연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장면이었다.

 

이런 그가 에피소드를 이끄는 인물로 본격 등장을 예고했다. 어떤 사연으로 신이랑과 엮이며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길해연은 특유의 밀도 있는 연기로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한층 깊어진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길해연은 인물의 결을 섬세하게 쌓아 올리며 서사의 설득력을 높이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만 드라마 ‘귀궁’, ‘견우와 선녀’, ‘트리거’,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비롯해 영화 ‘침범’, ‘파과’, ‘보스’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이에 ‘귀궁’과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통해 2025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휴먼 판타지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고, 최근에는 제4회 서울예술상 연극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다 내 아이들’에서도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무대 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연극·영화·드라마를 아우르는 전방위 활약으로 신뢰를 쌓아온 길해연은 ‘신이랑 법률사무소’를 통해 또 한 번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길해연이 출연하는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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