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성리, 양세형 향한 돌발 키스 퍼포먼스 '발칵'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10-27 10:55:15

[SWTV 김지연 기자] ‘전설의 사내’가 웃음과 눈물을 넘나드는 특별한 시상식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성리가 양세형을 상대로 예상을 뛰어넘는 플러팅을 선보이는가 하면, 정연호는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내 극과 극의 분위기를 예고했다.

 

28일(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6회에서는 ‘2026 전설 어워즈’ 특집이 펼쳐진다. ‘무명전설’ TOP7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를 비롯해 배아현·김중연·노지훈·송민경이 무대에 오르며, 정수라와 조항조가 시상식 주최자이자 심사위원으로 나서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전설의 사내'. [사진=MBN]

 

이번 특집에서는 독특한 이름의 시상 부문을 놓고 출연자들이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공연 순서를 결정하는 과정부터 예상치 못한 미션이 등장해 참가자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먼저 ‘전설로 떡상’ 부문에는 황윤성과 정연호가 한 팀을 이루고, 이루네와 김중연이 경쟁자로 나선다. 각자의 무대를 준비한 이들 앞에 MC 양세형이 특별한 복불복 게임을 제안하면서 현장 분위기가 술렁인다.

 

양세형은 “시상 부문이 ‘떡상’인 만큼 ‘떡 복불복’을 준비했다”고 설명한다. 참가자들이 선택해야 할 떡은 네 개지만, 그중 세 개에는 죽염이 가득 들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노래를 부르기도 전에 강렬한 짠맛을 견뎌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출연자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하루는 “저런 상태에서 노래를 어떻게 해?”라며 참가자들의 목 상태부터 걱정한다.

 

하지만 장한별의 반응은 사뭇 다르다. 그는 “견뎌야지”라는 짧고 단호한 말로 승부에 임하는 남다른 정신력을 강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네 개의 떡 가운데 유일하게 죽염을 피할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복불복 결과가 공연 순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높인다.

 

본격적인 경연에서는 황윤성과 정연호의 파격적인 변신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깜찍한 캐릭터로 등장해 평소와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특히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성리와 배아현은 “아, 킹 받아!”라고 외치며 격한 반응을 보여 현장의 웃음을 배가시킨다. 과연 황윤성과 정연호가 어떤 모습으로 변신했기에 출연자들이 이토록 뜨거운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심장손상’ 부문에서는 성리와 이창민, 정연호가 사랑 노래를 앞세워 매력 대결을 벌인다. 각자의 감성을 담은 무대를 준비한 세 사람은 노래에 앞서 플러팅 실력을 겨루는 특별한 미션에 도전한다.

 

이때 성리가 예상 밖의 행동으로 시선을 독차지한다. 성리는 양세형이 변신한 ‘양순이’에게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다가가더니 거침없는 키스 퍼포먼스를 펼친다. 갑작스러운 애정 공세에 ‘양순이’가 당황하는 가운데, 성리는 특유의 대담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특히 무대 위에서 이어지는 성리의 적극적인 플러팅은 다른 출연자들까지 놀라게 만든다. 과연 성리가 어떤 방식으로 ‘양순이’의 마음을 흔들었을지, 양세형이 돌발 상황에 어떻게 대응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유쾌한 분위기도 잠시, 본 무대가 시작되면서 현장에는 진한 감동이 찾아온다. 정연호가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 ‘어느 날 문득’을 선곡한 것. 그는 “할머니의 사랑이 떠올라서 선곡했다”며 노래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이어 정연호는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했던 할머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린다. 그는 “할머니가 병원에 오래 입원해계셨다. 방학 때마다 가서 간병했는데, 다음 방학 때 마지막일 수 있다는 생각에…”라고 말하다가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

 

방학 때마다 병원을 찾아 할머니를 돌봤던 기억과 언제 찾아올지 모를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겹쳐지면서 그의 고백은 더욱 먹먹하게 다가온다. 이후 정연호는 애틋한 사연을 품은 채 무대에 올라 ‘어느 날 문득’을 열창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떠올리며 전하는 진심이 노래에 어떤 깊이를 더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수라의 마음을 사로잡은 TOP7 멤버도 등장한다. 정수라는 한 참가자의 무대를 감상한 뒤 “나훈아 선배님 젊었을 때 미성 있잖아. 딱 그 소리야!”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전설적인 가수 나훈아의 젊은 시절 목소리를 연상시킨다는 극찬에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정수라가 특별한 음색을 인정한 주인공은 누구인지, 어떤 노래로 레전드의 감탄을 끌어냈을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진다. ‘2026 전설 어워즈’는 이처럼 예능감과 가창력, 진솔한 사연이 어우러진 무대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성리의 과감한 키스 퍼포먼스와 황윤성·정연호의 깜짝 변신이 웃음을 책임진다면, 할머니를 향한 정연호의 애틋한 무대와 정수라의 극찬을 받은 참가자의 활약은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정수라와 조항조가 심사단으로 함께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참가자가 각 부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2026 전설 어워즈’를 빛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전설의 사내'는 성리 등 '무명전설' 톱7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면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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