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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청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 장면(사진: KOH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삼척시청의 골키퍼 박새영이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14일 한국핸드볼연맹(이하 KOHA)에 따르면 박새영은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를 뽑는 투표 결과 26.3%의 득표율로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 선정에는 한국핸드볼연맹 투표인단, 핸드볼 출입기자단, 남녀부 14개팀 감독 및 주장 등 총97명이 투표인단으로 참여했다.
박새영은 시즌 21경기에서 291세이브로 세이브 부문 1위, 39.38%로 방어율 부문 2위를 차지했고, 공격에서도 4골에 20도움을 기록하며 삼척시청이 정규리그 2위의 성적으로 4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박새영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최고 선수상을 받아 여한이 없다. 저 혼자 잘해서 받은 게 아니라 동료들이 많이 도와줘서 받은 거기 때문에 동료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한턱 쏴야 할 거 같다. 아직 플레이오프가 남았는데 자신감이 반이라는 데 자신 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에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포스트 시즌에도 MVP다운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즌 끝나면 늘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다음 시즌에 더 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자부 MVP는 51.9%의 득표율로 하남시청 박광순이 선정됐다. 박광순은 174골로 득점 부문 1위, 69도움으로 어시스트 부문 4위를 차지하며 하남시청이 3년 연속 정규리그 3위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박광순의 MVP 선정은 2020-2021시즌 이후 4년 만이다.
한국핸드볼연맹은 13일 남녀부 ‘신한카드 정규리그 MVP’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고 부상으로 트로피와 상금 3백만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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