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원, 장서희와 맞붙는다…‘욕망의 덫’ 출연

TV/연예 / 유병철 기자 / 2026-07-02 10:11:11
▲ 전혜원 [사진 제공 = 와이원엔터테인먼트]

 

[SWTV 유병철 기자]배우 전혜원이 데뷔 후 첫 주연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2일 “전혜원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에 출연,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생을 빼앗긴 여자가 거대한 욕망에 맞서는 운명 복원 리벤지극이다.

 

극 중 전혜원이 연기하는 고은설은 억울한 누명 이후에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 빼앗긴 시간과 진실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거짓과 맞서며 상처와 분노를 품은 채 극의 리벤지 서사를 이끌 예정이다.

 

전혜원이 장서희(주미란 역)를 비롯한 탄탄한 선배 배우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은 전혜원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혜원이 고은설을 통해 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려는 인물의 처절함과 단단한 생존력을 그려내며, 한층 깊어진 연기 변신을 선보일 전망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혜원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훌륭한 작품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영광이다. 동시에 제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된 작품이라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끼고 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전혜원은 이어 “작품이 정말 재미있고, 훌륭한 선배님들과 긴 호흡을 맞춰야 하다 보니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첫 주연이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감과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한편으로는 제 안에 이 인물을 잘 그려낼 수 있다는 묵직한 믿음과 설렘이 오히려 기분 좋은 긴장감을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전혜원은 또 “저를 믿고 큰 기회를 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하실 수 있도록 겸손한 자세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준비하겠다.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은 ‘붉은 진주’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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