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이주명, 색다른 관계성으로 특별한 존재감

TV/연예 / 유병철 기자 / 2026-06-19 09:20:02
▲ 이주명 [사진 = JTBC ‘신입사원 강회장’ 방송 캡처]

 

[SWTV 유병철 기자]‘신입사원 강회장’ 이주명이 팔색조 연기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으로 불리는 대기업 회장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판타지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됐으며,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주명은 극 중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숨겨진 막내딸 강방글 역으로 활약 중이다. 위장 작전부터 통쾌한 공조, 이색 관계성까지 폭넓게 소화한 이주명은 연기와 케미스트리, 화제성 3박자를 완성하는 완벽한 활약으로 검색 이슈 1위 달성과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작품의 상승세를 이끌며 극 전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이주명의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가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일본인 신혼부부로 위장한 장면에서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고, 율리비아 총리를 직접 만난 파티 장면에서는 화려한 비주얼 변신과 함께 자연스러운 상황 대처와 대담한 결단력으로 짜릿한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이주명은 캐릭터의 다양한 결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강방글의 친근한 면모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것은 물론 결정적인 순간에는 냉철한 판단력과 단단한 내면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인물의 입체적인 서사를 구축했다. 또한 최성그룹 승계 전쟁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강방글의 성장과 변화의 과정을 촘촘하게 담아내 극의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겉으로는 인턴 동기이자 작전 파트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버지의 영혼이 깃든 황준현과 특별한 케미를 형성하며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 있다. 각종 작전을 함께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빈틈없는 호흡을 보여주며 통쾌한 공조 플레이를 펼치는가 하면, 딸을 챙기려는 황준현과 그 속사정을 전혀 모르는 강방글의 엇박자 반응으로 유쾌한 티키타카를 만들어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동기 같으면서도 어딘가 부모와 자식 같은 독특한 관계성은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주명의 활약은 화제성으로도 이어졌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6월 2주 차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불과 한 주 전 2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정상까지 차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다.

 

6회 유료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0.2%, 전국 9.5%를 기록했으며,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10.7%까지 치솟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2.7%, 전국 2.9%로 일요일에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렇듯 이주명은 유쾌함과 긴장감, 감정 연기를 고루 아우르며 ‘신입사원 강회장’의 중심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매주 새로운 얼굴로 주말 밤을 책임지는 이주명이 최성그룹을 둘러싼 경쟁 구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강방글의 모습을 어떻게 담아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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