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 키르기스스탄 '69-5' 대파…19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첫 승

H리그/핸드볼 / 임재훈 기자 / 2025-08-21 08:24:31
▲ 사진: 아시아 핸드볼연맹 인터넷 홈페이지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19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팀이 첫 판에서 무려 64골 차 대승을 거뒀다. 

 

김경진 SK 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단 5골 만을 내준 가운데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 14골, 황다솜(삼척시청) 8골 등 무려 69골을 퍼붓는 압도적인 경기 끝에 69-5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1일 카자흐스탄과 2차전을 치른다.


한편, 총 10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이란, 일본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A조는 우즈베키스탄, 중국, 대만, 홍콩, 인도로 구성됐다.


앞서 열린 17차례 대회에서 한국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참한 2022년 제16회 대회를 제외하고 매 대회 우승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