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김미 닷 러브’ 첫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8월 29일 마카오 공연 추가 발표

POP MUSIC/콘서트 / 유병철 기자 / 2026-06-30 07:47:25
▲ 아이들 [사진 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SWTV 유병철 기자]i-dle (아이들)이 올여름 본능적인 사랑의 노래로 돌아온다. 새 타이틀곡 일부에 이어 안무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늘 0시 아이들 공식 SNS 채널에 미니 9집 'We made'의 타이틀곡 'Gimme Dat Love'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은 영상에서 휘파람 선율과 욕실에 떨어진 비누가 물에 점차 녹아내리는 장면에 이어 'Come gimme that' 가사에 맞춰 손짓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양팔을 비트에 따라 리듬감 있게 흔들고, 골반을 튕기는 동작들로 곡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엄지손가락과 입술이 닿는 제스처와 바운스를 타는 안무는 'Gimme Dat Love' 본무대의 기대를 높였다. 또한 멤버들은 트로피컬 비트에 햇빛이 강렬하게 비치는 옥상, 아지트를 연상하게 하는 공간에서 한여름의 끈적한 매력을 선보여 아이들의 새 서머송 탄생을 예고했다.

 

'Gimme Dat Love'는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는 순간의 갈증 같은 사랑을 그린 곡이다. 시선과 촉감 그리고 온도처럼 번지는 사랑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아이들의 미니 9집 'We made'는 'Gimme Dat Love' 외에도 올해 1월 발매된 'Mono (Feat. skaiwater)', 앨범 선공개곡 'Crow'와 수록곡 'Morning', 'Love Is Pain' 등 총 5곡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리브랜딩 이후 'I'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We'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들은 새 앨범을 통해 기존과 다른 팝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앨범의 선공개곡인 'Crow'가 국내외 차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흥행 청신호를 켠 가운데 미니 9집 'We made'를 향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선공개곡만으로도 높은 화제성을 입증한 만큼,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들은 지난 27일과 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HONG KONG'을 개최해 이틀간 8만여 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마지막 날 무대에서는 오는 8월 29일 마카오 공연을 추가 발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아이들은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9집 'We mad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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