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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청 조수연의 런닝슛(사진: KOH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최근 8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이어오던 서울시청이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9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서울시청은 19일 부산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시청을 33-2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3연패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8경기 연속 이어지던 무승의 사슬을 끊어내고 9경기 만에 시즌 4승(3무 8패)째를 거둔 서울시청은 승점 11점을 기록, 6위를 유지했다.
반면, 7연패에 빠진 인천시청은 1승 14패(승점 2점)로 8위를 기록했다.
서울시청은 이날 전반 8-8 동점에서 우빛나의 연속 골이 터지면서 13-8로 달아났고, 이후 인천시청의 실책이 속출하는 사이 점수 차를 더 벌려 15-8까지 앞섰고, 16-9로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쳐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서울시청은 후반 시작부터 연속 스틸에 이은 속공으로 3골을 몰아넣으며 3분이 경과하기 전 19-9로 10골 차까지 격차를 벌렸고, 후반 내내 안정적인 리드를 이어간 끝에 13골 차 낙승을 이끌어냈다.
서울시청은 조수연이 11골, 우빛나가 8골, 송지영이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정진희 골키퍼가 16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조수연이 11골과 1개 도움으로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인천광역시청은 임서영이 6골, 김보현과 차서연이 4골씩 넣었고, 최민정(6세이브)과 장서연(5세이브) 골키퍼가 11세이브를 합작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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