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리그 프리뷰] 광주도시공사, 25일 '무패행진' 부산시설공사 상대 홈 개막전

H리그/핸드볼 / 임재훈 기자 / 2026-01-24 00:35:54

광주도시공사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시설공단을 상대로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홈 개막전을 갖는다. 

 

▲ 광주도시공사 이효진(사진: KOHA)

광주도시공사는 24일 오후 2시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홈 개막전에 출전, 부산시설공단과 일전을 갖는다. 

 

광주도시공사는 현재 1승 2패(승점 2점)로 6위, 부산시설공단은 2승 1무(승점 5점)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광주도시공사는 직전 경기였던 삼척시청전에서 후반 연지현을 활용한 중앙 공격으로 무섭게 따라붙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실책이 나오면서 추격의 동력을 잃고 말았다. 

 

이효진, 함지선 등 베테랑들의 합류로 안정감을 확보한 만큼 연지현을 활용한 피벗 플레이가 더욱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김지현과 강주빈의 과감한 공격이 필요한 상황이다.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부산시설공단은 개막전에서 실책으로 힘겨운 경기를 했지만 경기를 거듭하면서 팀 전력이 안정되고 팀워크를 다져감에 따라  우승 후보 다운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유럽에서 돌아온 류은희가 득점보다는 도움에 치중하면서 공격에서 다소 아쉬움을 보였지만 그동안 부상으로 빠졌던 지난 시즌 득점왕 이혜원이 지난 경기부터 출전하기 시작하면서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는 부분이 승리를 기대하게 하는 요소다. 

 

김다영의 강력한 중거리 포와 정가희의 속공, 연은영의 저돌적인 중앙 공격 그리고 류은희의 도움에 이혜원의 강력한 슛까지 더해지면서 공격이 한층 강화됐다. 어이없는 실책만 나오지 않는다면 무패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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