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티스 16점' 흥국생명, SOOP 꺾고 프로배구 컵대회 조별리그 3연승 'A조 1위'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6-10-15 18:40:54
▲ 공격하는 흥국생명 자스티스(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흥국생명이 2026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컵대회)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내달리며 조 1위를 확정 지었다.

 

흥국생명은 15일 전남광주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여자부 A조 3차전에서 신생팀 SOOP을 세트 스코어 3-0(25-12 25-20 25-19)으로 완파했다.

 

흥국생명은 자스티스 야쿠지(등록명 자스티스)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16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표승주가 10점, 정호영과 임혜림이 8점씩 보탰다.

 

흥국생명은 이날 공격 성공률에서 48.54%로 SOOP(29.52%)을 압도했다. 

 

SOOP에선 고의정이 10점, 이즈쉬에가 9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지난 11일과 13일 정관장(3-1)과 IBK기업은행(3-2)을 연파, 일찌감치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던 흥국생명은 이로써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17일 B조 2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반면 IBK기업은행과 정관장에 연속 0-3 패배를 당했던 SOOP은 이날도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한 채 3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창단 첫 공식전 승리도 다음 기회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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