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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 온다’ 민진웅 |
[SWTV 유병철 기자]‘사랑이 온다’ 민진웅이 다채로운 면모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지난 25일 방송된 25회에서는 레스토랑에 생긴 문제로 고군분투하는 박정우(민진웅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박정우는 직원들의 무단결근 사태로 인해 김무진(하석진 분)과 난처한 상황에 직면했다.
이 가운데 박정우는 한규림(안희연 분)과 그의 동생들에게 도움을 받아 우여곡절 끝에 예약 손님들을 모두 무사히 대접했다. 무엇보다 무사히 마지막 손님 결제를 마친 뒤 한규서(박수오 분), 한규민(김민서 분)을 껴안으며 웃어 보는 이들마저 안도하게 했다.
하지만 문제는 다시금 발생했다. 김무진과 레스토랑을 고발한다는 영상이 웹상에 올라온 것은 물론 함께 일했던 직원이 거짓 고발자임을 확인하자 박정우는 기가 막힌 듯 들끓는 분노를 터트렸다.
그런가 하면 박정우는 장서현(이주연 분)에게 한규영(박유나 분)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또한, 집에 한규영이 있다는 박수남(강애심 분)의 말에 박정우는 곧바로 장서현을 돌아봐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한규영 연락처를 알아봐 달란 장서현의 부탁을 거절했던 것.
이처럼 민진웅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연기를 보여주며 작품에 온전히 녹아들었다. 능수능란한 표현력은 맡은 배역을 더욱 생동감 있게 구현했고, 더 나아가 인물의 감정선에 설득력을 입혔다.
특히 감정의 강약을 눈빛의 힘, 말투, 호흡까지 섬세하게 조율해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 있게 완성했다. 이렇듯 민진웅은 적재적소에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사랑이 온다' 25회는 전국 기준 16.3%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KBS2 ‘사랑이 온다’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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