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일 서울광장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마켓 운영…10% 할인

사회/생활 / 김경란 기자 / 2026-11-02 13:54:49

[SWTV 김경란 기자]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날’(11월5일)을 기념해 오는 6일 서울광장에서 ‘2026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특히 서울시의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정책 기조에 따라 기존 오후 7시였던 운영시간을 밤 9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해 퇴근길 직장인도 여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포스터. [사진=서울시]

 

47개 소상공인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 패션·공예품을 선보이며, 행사 전용 ‘소상공인 행복상품권’을 10% 할인 발행해 시민의 알뜰한 소비와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함께 지원한다.

 

상품권은 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 앱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광장 내 소상공인 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의 창업·판로지원 사업을 통해 성장한 우수 업체 15곳도 참여해 시민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저녁 시간에는 서울광장에서 퓨전국악·재즈·어쿠스틱 등 다양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또 이날 오후 3시부터 마술쇼와 재즈 공연이 기념식 식전 행사로 열린다.

 

쇼핑 외에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는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면 소상공인 제품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고, 오전 11시~오후 6시 캐리커처·페이스페인팅·즉석사진 등의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오전 10시~오후 6시에는 정책홍보관을 운영해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울페이+, 서울배달+땡겨요, 로컬 브랜드 상권 활성화 등 서울시의 주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를 지켜온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24시간 활력경제도시’에 맞춰 시민이 저녁에도 머물며 소비할 수 있는 여건을 넓히고, 그 소비가 소상공인의 매출과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6일 오후 4시 서울광장 상설무대에서 열리는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 20명과 사업으뜸이 4명 등 총 24명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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