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앙빈·실리카겔 등 28팀 출연…‘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5-08 13:34:5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크루앙빈, 실리카겔, 더 발룬티어스, 장필순 등 28팀이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크루앙빈, 실리카겔, 더 발룬티어스, 장필순 등 28팀이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펜타포트)

 

8일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펜타포트에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한다.

먼저 크루앙빈(Khruangbin)이 펜타포트 무대에 오른다. ‘Time(You and I)’, ‘White Gloves’ 등으로 잘 알려진 이들은 결성 이후 펑크, 소울, 사이키델릭 록, 덥 등 다양한 장르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여왔으며, 태국부터 중동, 아프리카, 라틴까지 세계 각국의 음악적 요소를 활용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해외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1960~70년대 팝과 록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으로 주목받아온 뉴욕 출신 형제 듀오 더 레몬 트윅스(The Lemon Twigs)와 일본 인디 음악 씬의 대표주자 네버 영 비치(never young beach)가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로 펜타포트 무대에 오른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실리카겔(Silica Gel)과 얼터너티브 록 기반의 감각적인 음악과 개성 있는 보컬로 사랑받아온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그리고 2014년 이후 12년 만에 다시 펜타포트 무대에 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장필순(Jang Phil Soon)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 외에도 지난해 펜타포트 슈퍼루키 우승팀 컨파인드 화이트(Confined White)를 비롯해 드래곤포니(Dragon Pony), 리도어(Redoor), 백현진, 쏜애플(Thornapple),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 더 긱스(The Geeks), 모노 노 아와레(MONO NO AWARE), 이샤나 사라스바티(Isyana Sarasvati)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오는 7월31일~8월2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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