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US오픈 테니스 2연패 '순항'…북샤 꺾고 8강행

WTA/테니스 / 임재훈 기자 / 2025-09-01 13:21:48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 US오픈(총상금 9천만달러) 여자 단식 8강에 진출, 대회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 US오픈(총상금 9천만달러) 여자 단식 8강에 진출, 대회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사발렌카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크리스티나 북샤(스페인, 35위)를 세트 스코어 2-0(6-1, 6-4)으로 완파했다. 

 

사발렌카는 이로써 5년 연속 US오픈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발렌카는 경기 직후 “저는 지지 않으려고 경기를 하는 게 아니라, 이기려고 경기를 한다.”며 “작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 물론 그건 큰 성취였고, 정말 기쁜 일이지만, 제 목표는 그걸 여러 번 해내는 것”이라며 대회 2연패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사발렌카는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10위)를 꺾고 2년 만에 대회 8강에 진출한 지난 2023년 윔블던 우승자 마르케타 본드루소바(체코, 60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사발렌카는 본드루소바를 는 상대 전적에서 5승 3패로 앞서 있다. 최근 맞대결이었던 신시내티 오픈 2회전에서도 승리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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