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리, LPGA투어 BMW 챔피언십 둘째 날 홀인원 행운…미니 승용차 부상

KLPGA/골프 / 임재훈 기자 / 2026-10-23 15:20:36
▲ 안드레아 리(사진: BMW코리아)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재미교포 선수 안드레아 리(미국)가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5만 달러·우승 상금 35만2천500 달러) 둘째 날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다. 

 

안드레아 리는 23일 전남광주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 출전, 라운드 막판인 8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 단숨에 2타를 줄였다. 

 

안드레아 리는 이날 잡아낸 홀인원에 힘입어 2라운드를 6언더파 66타로 마쳐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 전날 1라운드에서 최하위권(공동 80위)이었던 순위를 공동 40위까지 끌어올린 가운데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안드레아 리는 이날 잡아낸 홀인원 부상으로 미니 승용차를 받게 됐다.   

 

재미교포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앤드리아 리는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 출신으로 스탠포드 재학중 8개의 개인 타이틀을 따내며 스탠포드 대학교의 기존 기록과 타이를 이루기도 했다.​ 

 

안드레아 리는 2019년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WAGR) 1위에 오르기도 했고, 같은 해 8월에 톱 아마추어에게 수여하는 마크 맥코맥 메달을 받기도 했다. 

 

같은 해 연말 프로로 전향한 안드레아 리는 2022년 9월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데뷔 첫 우승을 수확했고, 이 우승이 현재까지 커리어 유일의 우승 경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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