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박수무당 변신…한·일 합작 호러 ‘신사: 악귀의 속삭임’ 6월 개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6-05-11 09:42:32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김재중이 박수무당으로 변신한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이 오는 6월17일 CGV에서 개봉한다. (사진=라이브러리컴퍼니)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김재중이 박수무당으로 변신한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이 오는 6월17일 CGV에서 개봉한다. (사진=라이브러리컴퍼니)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 고베 폐신사에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 명진(김재중)이 사건을 파헤치며 기이한 악귀와 맞서는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 영화다.

 

이번 영화는 ‘요코의 여행’을 통해 제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각본상을 수상하고, ‘#맨홀’로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을 받은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의 첫 한국영화 연출작이다. 작품은 개봉에 앞서 제28회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을 만난 바 있다. 

 

주연진도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박수무당 ‘명진’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슬럼프], [세이렌]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 공성하가 ‘유미’ 역을 맡아 호러퀸에 도전한다. 또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는 고윤준이 목사 ‘한주’ 역으로 스크린 첫 데뷔를 치른다. 


공개된 ‘신사: 악귀의 속삭임’ 1차 포스터는 신성한 영역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낡은 도리이와 폐신사의 모습이 담겼으며,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일본 고베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한 이국적이고 음산한 비주얼과 한국적 샤머니즘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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