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고요한, 미행’ 1년 3개뭘 만에 대학로 컴백…2월 15일까지 TOM 공연

영화/뮤지컬/연극 / 임재훈 기자 / 2026-01-25 09:06:21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해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창작 연극 ‘고요한, 미행’이 1년 3개월 만에 대학로 무대에 다시 올랐다. 

 

지난 23일 대학로 TOM(티오엠)에서 개막한 연극 '고요한, 미행'은 억울하게 살인죄 누명을 쓰고 15년 동안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던 '고요한'이 가석방 후 보육원에 맡겼던 딸 '미리'의 흔적을 쫓아 미리의 친구 '새봄'과 미행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번 공연에는 초연 당시 주역이었던 배우들 대부분이 그대로 출연한다. 여기에 새로운 배우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주인공 ‘고요한’ 역에는 우지현, 오경주, 권도균, ‘새봄’ 역에는 권슬아, 정단비, ‘형’ 역에는 임진구, 최기욱, ‘칼’역에는 김학준, 강은빈 ‘후레쉬맨’ 역에는 김기태, 김기주, ‘검은턱할미새’ 역에는 임모윤, 지민제, ‘두목’ 역에는 유낙원, 최이레, ‘부두목’ 역에는 박상준이 캐스팅됐다. 

 

초연 당시 주역이었던 배우들 대부분이 그대로, 여기에 새로운 배우들이 참여하여 재연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주목을 받았던 화제의 작품이다.

 

초연 당시에도 개막과 동시에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연극계의 창작 작품으로서 저력을 보여주었던 ‘고요한, 미행’은 1년 3개월만에 다시 돌아온 만큼 관객과 팬들에게 더욱 강력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초연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올해 더욱 단단해진 앙상블과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로 새해 대학로를 들썩거리게 만들  기대케 한다.

 

한편, 1년 3개월 만에 대학로 무대에 다시 오른 연극 ‘고요한, 미행’은 오는 2월 15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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