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가 도박장서 찾은 행운…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감독상 ‘위험사회’ 24일 개봉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12-12 09:03:2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위험사회’가 오는 24일 개봉한다. 

 

‘위험사회’는 내국인이 유일하게 출입할 수 있는 폐광 지역 카지노를 배경으로, 평범한 택배 기사 영길이 우연한 행운에 기대어 꿈꾸었던 삶을 이루려 하지만 곧 돌이킬 수 없는 추락을 겪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위험사회’가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작품은 영길이 다시 카지노로 향하는 순간부터 그의 삶이 비탈길을 내려가기 시작하는 과정을 자극적인 장면 없이도 긴장감 있게 구축한다. 

 

이번 영화로 장편 연출 데뷔를 치른 김병준 감독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 감독상을 수상했고, 이어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상영작으로도 선정되어 관객들을 만났다.

 

공개된 포스터 5종은 카지노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주인공 영길의 불안정한 심리를 시각적으로 압축해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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