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미스터리 복수 스릴러 탄생...고수·서지혜 열연 예고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4-13 08:55:08

[SWTV 김지연 기자] '리버스'가 서지혜, 고수, 김재경의 색다른 변신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4월 1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는 ‘리버스’는 재벌가 별장에서 벌어진 폭발 사고 이후 기억을 잃은 함묘진(서지혜)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약혼자 준호(고수)와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잃어버린 기억을 되짚어가는 미스터리 복수극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긴장감을 예고한다.

 

▲'리버스' 포스터. [사진=웨이브]

 

13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 배우의 강렬한 눈빛과 분위기가 담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지혜는 헝클어진 머리와 창백한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불안과 충격이 뒤섞인 감정을 표현한다. ‘기억을 바로잡고 싶은 함묘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제가 죽였나요?”라는 대사가 더해져,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암시한다.

 

기억을 잃은 채 사건에 휘말린 함묘진이 어떤 진실에 다가서게 될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드러날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고수는 재벌가 차기 회장답게 머리카락 한 올도 흐트러짐 없이 단정하면서도 완벽한 모습이다. 하지만 가슴 속 깊은 비밀을 감추려는 듯, 무표정하면서도 서늘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기억을 바꾸고 싶은 류준호’라는 캐릭터 설명과, “우리 약혼했어. 기억나?”라는 대사가 적혀 있는데, 그가 피앙세 함묘진과의 관계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 어떤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마지막으로 김재경은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누군가를 보고 얼어붙은 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 여기에 포스터 상단에는 ‘기억에 가려진 최희수’라는 설명과 함께 “누구나 말 못 할 비밀 하나쯤 갖고 있잖아?”라는 대사가 적혀 시선을 끈다. 김재경이 감추고 있는 비밀이 ‘리버스’에서 어떤 기폭제가 될지, 지워진 기억과 뒤집힌 진실 속에서 서로를 속이는 의심하는 이들의 미스터리 복수극에 기대가 모인다.

 

탄탄한 서사와 감각적인 연출로 범죄 스릴러 장르의 새 지평을 열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리버스’는 4월 17일(금) 오직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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