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이승윤 "자연인 인턴 뽑으러 왔다" 기습 진행?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8-26 08:17:18

[SWTV 김지연 기자] ‘전설의 사내’가 이루네, 성리, 이승윤의 개성 넘치는 ‘BAD’ 챌린지부터 이창민의 파격 퍼포먼스까지 예측불허 무대로 안방을 달군다.

 

26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7회에서는 ‘무명전설 TOP7’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와 ‘이직자7’ 진시몬·김용필·박혜신·신성·이승윤·윤수현·최우진이 ‘직장의 신’ 특집을 맞아 노래와 예능감을 총동원한 승부를 벌인다.

 

▲'전설의 사내'. [사진=MBN]

 

먼저 장민호와 양세형이 ‘미션탑’의 주제로 ‘관리의 신’을 제시하면서 TOP7 이루네와 이직자7 신성이 맞대결 주자로 출격한다. 이 과정에서 이루네는 무대 도중 예상치 못한 퍼포먼스를 꺼내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에이티즈 최산이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BAD’ 챌린지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

 

이루네가 과감한 ‘가슴 팝’으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리자 출연진의 관심은 성리에게 향한다. 아이돌 출신다운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성리에게 즉석 챌린지 요청이 쏟아지고, 성리 역시 이를 받아들이며 현장에서 자신만의 ‘BAD’를 완성한다. 두 사람에 이어 이승윤도 도전장을 내민다. 이승윤은 남다른 근육을 활용한 ‘가슴 펌핑 팝’을 탄생시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웃음을 터뜨린다.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또 하나의 승부는 ‘환승의 신’이다. TOP7 대표로 이창민이, 이직자7에서는 김용필이 나서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인다.

 

김용필의 특별한 이직 스토리도 공개된다. 장민호는 김용필이 23년 동안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트로트 오디션을 계기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한 사연을 전한다.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사직서를 써도 되겠다는 평가를 받은 뒤 실제로 회사를 떠났다는 이야기에 김용필은 “더 이상 후퇴할 곳이 없었다. 올인뿐이었다. 하지만 입이 잘 안 떨어졌다”고 당시의 복잡했던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김대호는 “맞아”라며 깊이 공감한다. 이날 ‘무명전설’ MC가 아닌 판정단으로 함께한 김대호의 현실적인 반응이 더해지면서 현장에서는 뜻밖의 공감대가 형성된다.

 

공교롭게도 김용필과 대결하게 된 이창민은 평소 그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창민은 두 사람이 2023년 서울패션위크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락을 이어왔다고 밝힌다. 또한 자신이 작곡한 트로트곡을 김용필이 가져갔다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한다.

 

그러나 본격적인 무대에 들어서자 이창민은 친분과 승부를 철저하게 분리한다. 시작부터 섹시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이창민은 의상을 과감하게 열어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판정단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여성 댄서와 아찔한 키스 퍼포먼스까지 펼치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발칵 뒤집힌다. 특히 김대호는 예상하지 못한 장면에 자리에서 일어나며 놀라움을 그대로 드러낸다.

 

무대 밖에서는 이승윤이 색다른 ‘자연인 인턴 선발전’을 연다.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오랫동안 활약해온 그는 “‘자연인’ 인턴을 뽑으러 왔다”며 출연자들의 담력을 확인하기 위한 즉석 테스트를 준비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박스 속 생물을 손으로 만진 뒤 무엇인지 알아맞혀야 하는 방식이다.

 

장한별은 시작 전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어린 시절 호주에서 살면서 독거미를 엄지손가락으로 처치한 적이 있다고 주장하며 담력 테스트에 자신 있게 나선다. 하지만 막상 손이 박스 안으로 들어가자 호언장담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 장한별은 곧바로 비명을 터뜨리고,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내가 10년간 본 사람 중에 제일 겁쟁이!”라고 직격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성리도 자신의 강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도전한다. 성리는 평소 인상과 말투 때문에 주변에서 자신을 무서워하는 경우가 많다며 남다른 배짱을 자신한다. 그러나 박스 안의 생물이 손에 스치는 순간 크게 놀라며 몸을 움츠리고, 앞선 자신감과 정반대인 반응으로 이승윤까지 웃게 만든다.

 

'전설의 사내'는 '무명전설' 톱7의 새로운 음악 여정을 매회 다양한 기획으로 담아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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