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조준현이 결혼을 목표로 ‘신랑수업2’에 입성한다. 쌍둥이 형 조준호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생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8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유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조준현이 새로운 신입생으로 합류한다. 첫 등장부터 형 조준호와 남다른 형제 케미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실제 소개팅에도 나서며 본격적인 ‘신랑 되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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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준현이 새로운 신입생으로 합류한 '신랑수업2'. [사진=채널A] |
이날 조준현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조준호도 스튜디오에 동행한다. 두 사람이 모습을 드러내자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가 반갑게 맞이하고,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이들과 인연을 맺었던 김요한 역시 뜨겁게 환영한다.
쌍둥이 형제가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결혼’이다. 두 사람은 형제 중 한 명이라도 먼저 가정을 꾸려야 한다는 생각에서 조준현이 신입생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조준호는 동생을 장가보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직접 입학신청서까지 작성했다고 밝혀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한다.
조준호의 적극적인 동생 홍보도 시작된다. 결혼 상대로서 갖춘 조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조준호는 자신의 집과 부동산, 차량 등을 언급한다. 여기에 혹시 재산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올림픽 메달로 받는 연금이 있다는 점까지 내세워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탁재훈이 곧바로 허점을 파고든다. 정작 이날의 신입생인 조준현에게는 올림픽 메달 연금이 없다는 사실을 짚은 것.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조준호는 동생이 자신의 메달 획득에 큰 힘이 된 존재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조준현이 먼저 결혼할 수 있다면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내줄 마음까지 있다는 말로 끈끈한 우애를 보여준다.
조준현은 자신에게 따라붙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오해를 꺼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유도 선수 특유의 귀 모양이 형보다 자신에게 더욱 두드러져 많은 사람이 조준호가 아닌 자신을 메달리스트로 착각한다는 것. 조준현의 억울한 하소연과 이를 받아치는 형의 반응이 유쾌한 웃음을 만든다.
결혼 이야기가 나온 만큼 두 형제의 이상형도 빠질 수 없다. 송해나는 쌍둥이 형제가 연애 취향에서도 닮았는지 궁금해하고, 조준호는 두 사람의 선호가 확실히 다르다고 답한다.
조준호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상으로 비욘세 같은 분위기를 꼽는다. 반면 조준현은 화려한 이미지보다는 청순한 느낌을 가진 착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다. 외모부터 성격까지 형제의 서로 다른 취향이 드러나면서 스튜디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때 탁재훈이 예상 밖의 질문을 던진다. 두 사람에게 송해나 같은 스타일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으며 즉석에서 이상형 검증에 들어간 것. 조준호는 송해나가 자신이 말한 비욘세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다는 이유로 망설임 없이 답을 내놓는다.
갑작스럽게 거절당한 모양새가 된 송해나는 마음을 표현한 적도 없는데 차였다며 황당함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한다. 이제 시선은 조준현에게 집중된다. 형과 전혀 다른 이상형을 밝힌 조준현이 송해나를 향해서는 어떤 평가를 내놓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스튜디오에서의 유쾌한 신고식에 이어 조준현의 실제 연애 실력도 시험대에 오른다. 새내기 학생이 된 그는 떨리는 마음으로 소개팅 상대와 마주한다. 경기장에서는 수많은 승부를 경험했지만 연애에서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조준현이 첫 만남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다.
새로운 출연진의 합류로 신선함을 장착한 '신랑수업2'가 어떤 새로운 만남과 관계의 진전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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