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크롬비 31점' 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 꺾고 5위 '점프'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3-11-19 19:20:20
▲ 아베크롬비의 스파이크(사진: KOVO)

 

[스포츠W 임재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6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IBK기업은행은 1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1(25-18 20-25 25-22 25-1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4승(6패)째를 수확하며 승점 3을 추가한 IBK기업은행은 승점 11로 한국도로공사(3승 6패)와 동률이 됐으나 다승에서 앞서 5위가 됐다. 


IBK기업은행의 외국인 주포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등록명 아베크롬비)는 이날 후위공격 11개를 포함해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31점을 쓸어담으며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표승주(13점)와 임혜림(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고, '비밀 병기' 최정민도 블로킹 득점 4개 포함 9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페퍼저축은행은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 25점), 박정아(14점), 이한비(12점) 등 주축 3명이 51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고비 때마다 범실로 자멸,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가운데 시즌 7패(2승)째를 기록하며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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