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테이블’ 장률, 의문점 가득한 8년 전 과거 ‘흥미진진’

TV/연예 / 유병철 기자 / 2026-11-02 07:06:24
▲ 장률 [사진 = JTBC '파이널 테이블' 방송 캡처]

 

[SWTV 유병철 기자]‘파이널 테이블’ 장률이 패배를 맛봤다.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벌이는 화려한 음식과 기막힌 사연들의 향연을 담은 드라마.

 

지난 1일 방송된 ‘파이널 테이블’ 4회에서는 차우진(장률 분)과 강한(안효섭 분)의 8년 전 첫 만남이 담겼다.

 

이날 차우진은 팀 엑셉시옹과 함께 거뜬히 예선을 통과했다. 더욱 치열해진 본선 1라운드 시제는 섬. 밥상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을 이루라는 미션이 주어졌고, 이에 그는 추억을 끄집어낼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한편의 화려한 드라마를 선보이고자 했다.

 

엑셉시옹의 요리는 역시나 심사 위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자신감에 차 있던 그였기에 당연한 반응이었으나 결과는 달랐다. 강한의 팀인 파밀리아가 1라운드 우승을 차지하자 차우진은 받아들일 수 없는 승패에 분노했다.

 

극 말미에는 차우진의 8년 전 과거가 담겼는데, 함께 일했던 한 셰프의 죽음과 관련된 기억에 강한이 자리하고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장례식장에서 마주친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었고, 차우진은 한순간 떠오른 그때의 장면에 혼란을 느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장률은 캐릭터가 지닌 다양한 면모를 입체적으로 담아내 보는 이들의 몰입을 높였다. 매사 자신만만하고 꼿꼿하던 그가 인정할 수 없는 결과에 감정의 요동을 느끼는 과정을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촘촘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동시에 차우진과 강한 사이에 얽힌 미스터리가 더해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 역시 수직 상승시켰다. 과연 이들에게 감춰진 사연은 무엇일지, 또 장률은 차우진의 복잡한 내막을 어떠한 열연으로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셰프로 완벽 변신한 장률의 모습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 '파이널 테이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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