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빅토리아 32점' 기업은행, GS칼텍스에 풀세트 역전승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4-11-06 22:59:34
▲ 사진: KOVO

 

[스포츠W 임재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서울 원정에서 GS칼텍스에 풀세트 역전승을 거뒀다.

 

기업은행은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3-2(21-25 29-27 18-25 25-19 15-13)로 이겼다. 

 

기업은행의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은 이날 팀내 최다 득점인 32점을 쓸어담으며 직전 경기였던 흥국생명전(0-3 패)에서 19점을 올리는 데 그쳤던 아쉬움을 날려버리고 팀 승리를 견인다. 

 

빅토리아 외에 국내 선수 가운데는 육서영과 이주아가 나란히 10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시즌 3승(2패)째를 거두며 승점 7을 기록한 기업은행은 정관장(3승 2패 승점 9)에 이어 4위에 자리했다. 

 

반면, GS칼텍스는 주포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38점을 올렸고, 스테파니 와일러(등록명 와일러)가 블로킹 6득점 포함 27점, 권민지와 오세연(블로킹 7득점)이 나란히 10점씩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경기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밀리며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시즌 4패(1승)째를 당한 GS칼텍스는 이날 승점 1을 얻어 시즌 승점 4로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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