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도로공사 '셧아웃' 7연승...개막 11경기 만에 10승 고지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3-11-25 18:30:53
▲ 사진: KOVO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선두를 질주중인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에 '셧아웃' 승리를 거두고 7연승과 함께 개막 11경기 만에 10승 고지에 올랐다. 

흥국생명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7-25 25-20 25-19)으로 제압, 최근 7연승을 내달리며 7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10승(1패)째를 수확했다. 

반면 2연패를 당한 도로공사(3승 8패, 승점 12)는 4위 IBK기업은행(승점 14)과 5위 정관장(승점 13)에 이어 6위에 머물렀다. 

 

흥국생명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 21점)와 김연경(14점)은 35점을 합작하며 이날도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도로공사는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가 20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으나 국내 선수들 가운데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빈약한 화력으로 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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