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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김정은과 박소희의 하이파이브(사진: WKBL)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농구 선두 부천 하나은행이 부산 BNK썸을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하나은행은 3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7-58, 9점 차 승리를 거뒀다. .
앞서 지난 주말 홈 구장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스타즈에 이틀 연속 패배를 당했던 1위 하나은행은 이날 승리로 시즌 14승 5패를 기록, 12승 7패를 기록 중인 2위 KB스타즈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
반면 시즌 10패(10승)째를 기록한 BNK썸은 3위에 머물렀다.
전반을 28-24로 앞선 가운데 마친 하나은행은 3쿼터 초반 정현과 진안, 이이지마 사키의 연속 득점으로 36-28, 8점 차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고, 경기 종료까지 약 5을 남기고 박소희의 3점슛이 림을 통과하면서 두 자릿수 점수차로 달아났고, 이후 꾸준히 리드를 지킨 끝에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하나은행의 진안은 더블더블(20점 10리바운드)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박소희(12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사키(13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BNK썸은 이소희(19점), 김소니아(12점 9리바운드), 안혜지(11점 6리바운드), 박혜진(10점8리바운드) 등 네 명의 주축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이들을 포함해 이날 경기에 출전한 8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을 기록, 벤치 멤버 득점에서 BNK썸에 앞선 것이 승리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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