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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과의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는 GS칼텍스 다린(사진: 스포츠W)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GS칼텍스의 새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 다린 핀수완 (DARIN PINSUWAN/등록명 : 다린)이 팀 합류 하루 만에 스타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은 21일 장충체육관에서 정관장과의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기자회견에서 다린의 스타팅 명단 포함 사실을 전했다.
다린은 전날인 20일 입국해 곧바로 팀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했고, 하루 만에 실전에 선발 출전하게 됐다.
차상현 감독은 "사실 시차 적응도 힘들고 한데 경기 감각적으로 보면 시즌 끝나고 바로 왔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거라고 본다"며 "어차피 뒤에서 보는 것보다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느끼는 게 훨씬 더 낫겠다 싶어서 일단 오늘 스타팅에 포함했고 일단 저도 지켜봐야 된다"고 이른 선발 투입의 배경을 설명했다.
태국 국가대표 출신의 다린은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가 가능한 윙 스파이커 자원으로 빠른 템포와 파워를 동반한 공격 능력이 장점으로 꼽히는 선수다.
태국 리그에서만 15시즌을 소화하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023년 동남아시안게임에 태국 국가대표로 참여한 경험도 보유한 베테랑 자원으로 2022-2023 시즌에는 베트남 배구 리그에서도 활약하며 해외 진출 경험도 가진 선수다.
최근에는 2023 KOVO 컵대회 해외 초청팀이었던 태국 슈프림 촌부리(Supreme TIP Chonburi-E.Tech) 소속으로 KOVO 컵대회에서 맹활약하며 한국 배구팬들에게 기량을 선보이기 했다.
시즌 내내 견고하게 3위 자리를 지켜오던 GS칼텍스는 최근 3연패에 빠지면서 3위 자리를 정관장에 내줌으로써 플레이오프 진출에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이날 정관장에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을 따내면 정관장을 밀어내고 3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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