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꺾고 11연승 행진…구단 개막 최다 연승 新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4-12-01 22:27:17
▲ 사진: KOVO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제물로 구단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을 쓰며 시즌 초반 독주 흐름을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인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3 25-18)으로 완파, 지난 10월 19일 개막전에서 현대건설을 꺾은 것을 시작으로 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개막 11연승은 흥국생명 구단 사상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으로, 흥국생명은 2경기 더 연승을 이어가면,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연승(2007-2008시즌 13연승)과 타이를 이룬다.

V리그 여자부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은 현대건설이 2022-2023시즌에 달성한 15연승이다.

선두 흥국생명은 승점 32(11승)로, 2위 현대건설(8승 3패, 승점 24)과 격차를 승점 8로 벌렸다.

 

흥국생명의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등록명 투트쿠)는 양 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김연경도 공수에 걸쳐 맹활약을 펼쳤다. 득점에서 혼자 13점을 올렸고 수비에서는 디그를 10개나 걷어올리면서 리베로 신연경을 제외하고는 팀내 최다 디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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