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발굴 위한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 공모 시작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3-09-18 14:27:22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서울독립영화제는 독립영화의 새로운 배우 발굴을 위한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은 독립영화 진영의 신진 배우를 발굴하고, 활동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018년 배우 권해효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는 첫해부터 1,440명의 지원자가 몰렸고, 5회였던 지난해까지 누적 지원자수 총 8,000여 명을 기록했다.

 

▲ 2022 ‘배우프로젝트 - 60초 페스티벌’ (사진=서울독립영화제)

2만 6천 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지난해 ‘배우프로젝트 - 60초 페스티벌’ 수상자 7인 본심 영상을 비롯해 역대 참여자의 예심 및 본심 영상은 최고 누적 조회수 약 67만 회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모았고, 해당 프로젝트는 신진 배우 발굴과 더불어 영화 제작 관계자와 배우 간 교류를 도모해 독립영화 제작의 실질적 기여를 위해 매년 서울독립영화제 기간 내에 진행되고 있다.


배우프로젝트는 프로젝트 시작 후 3년간 매년 1,300-1,400여 명의 지원자가 접수했고 지난해에는 1,933명의 지원자가 접수되었다. 이 중 24명의 배우가 발탁돼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본심을 거쳐 7명의 수상자가 탄생했다. 

 

전년도 본심에서는 기획자인 배우 권해효, 조윤희를 비롯해 ‘화차’의 변영주 감독, ‘한산: 용의 출현’의 변요한 배우, ‘정말 먼 곳’의 이상희 배우, ‘82년생 김지영’을 연출하고 배우로도 활동하는 김도영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올해 또한 활발히 활동하는 감독과 배우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 감독들도 심사위원으로 부분 참여해 투표를 통해 두 명에게 Director’s Choice상을 수여한다.

지난 5년간 치열한 경쟁 속 24인으로 뽑힌 배우들 중에는 ‘악귀’, ‘약한영웅 Class 1’, ‘정말 먼 곳’의 홍경, ‘말이야 바른 말이지’, ‘하이에나’의 오경화, ‘D.P. 시즌2’, ‘윤시내가 사라졌다’의 노재원, ‘SNL 코리아 시즌4’, ‘마당이 있는 집’, ‘다음 소희’의 윤가이 등이 있다.

권해효 배우는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배우들이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서 올해 역시 매우 기대가 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좋은 격려가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본 프로젝트의 기획자로서 6년째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독립영화제2023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에 참여할 배우는 자유 연기 1분 영상의 파일을 10월 4~1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본선 심사는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기간 내인 12월 4일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 자유연기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결정하고, 수상자 7인에게는 총 7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한편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는 11월 30일~12월 8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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