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경란 기자] 농심은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첫 브랜드 캐릭터 ‘SHIN(신)’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심은 SHIN 캐릭터 외형에 신라면 고유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라면 면발과 신라면 봉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눈동자와 소품에 ‘辛(매울 신)’ 자를 포인트로 활용했고, 신발에는 맥박이 뛰는 펄스 디자인을 적용해 생동감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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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신라면 브랜드 캐릭터 ‘SHIN(신)’. [사진=농심] |
또 캐릭터의 성격과 취미에도 신라면의 특징을 재치있게 반영했다. 이는 신라면 조리시간인 ‘4분 30초’면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으로 주변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신라면을 즐기기 위해 수시로 SNS로 소통하며 신라면과의 ‘꿀조합’을 찾는다는 설정이다.
농심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3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통해 SHIN 캐릭터의 탄생 스토리도 소개했다. 애니메이션은 신라면이 글로벌 소비자를 향해 직접 나아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농심은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후 제시되는 퀴즈에 응모한 참가자를 추첨해 SHIN 캐릭터 여권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농심은 또 SHIN 캐릭터 론칭을 기념해 오는 4월부터 약 3개월간 ‘신라면 골드’ 멀티팩에 캐릭터 스티커를 동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티커는 총 13종으로, SHIN이 미국, 중국, 프랑스, 이집트 등 세계 각국과 우주를 여행하는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농심은 이 가운데 1만장 한정으로 투입된 ‘SHIN 우주여행 스페셜 스티커’ 당첨자에게 리모와 캐리어, 신라면 툼바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또 스티커를 SNS에 인증하면 추첨으로 ‘신라면 여행 파우치’와 신라면컵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 자사몰 ‘농심몰’에서도 젓가락, 수면 안대 등 SHIN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기획세트를 운영하고, 농심몰 전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캐릭터 ‘SHIN’은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매콤한 행복’을 의인화한 존재다”며 “앞으로 글로벌 전시회와 각 해외법인의 마케팅 활동에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일상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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