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성리·장한별, 첫 맞대결 성사! 장민호 "결승전 같아"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7-15 08:01:43

[SWTV 김지연 기자] '무명전설' TOP7이 다시 뭉친 MBN '전설의 사내'가 첫 방송부터 웃음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B팀과 OB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은 물론, 결승전을 연상시키는 빅매치까지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전설의 사내'에서는 TOP7이 두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팀 경쟁에 돌입한다. 각기 다른 개성과 무기로 무대를 꾸미며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전설의 사내'. [사진=MBN]

 

OB팀 이루네는 솔로 무대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낸다. 깊어진 감성과 절제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자 특별 심사위원 조정민은 연이어 감탄을 쏟아낸다. 그는 "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 "옆에서 자장가를 불러주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낸 데 이어 "아이를 키워도 정말 잘할 것 같은 사람"이라고 칭찬을 보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예상 밖의 극찬이 이어지자 TOP7 멤버들은 "루네 형 인기 폭발이다", "오늘 분위기 심상치 않다"며 장난스러운 반응으로 웃음을 더한다.

 

그러나 곧바로 반전이 펼쳐진다. 조정민이 장한별과 함께 듀엣 무대에 올라 색다른 호흡을 선보이는 것. 장한별은 처음 도전하는 섹시 트롯 콘셉트로 변신하고, 조정민은 밀착 퍼포먼스를 함께 완성하며 무대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를 바라보던 양세형은 이루네의 표정을 재치 있게 표현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하루와 김다현은 '하다 남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복고풍 감성을 앞세운 듀엣 공연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풋풋한 호흡과 따뜻한 분위기로 또 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첫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성리와 장한별의 첫 맞대결이다. '무명전설'에서는 성사되지 않았던 두 사람의 정면 승부가 이번 프로그램에서 처음 펼쳐지며 기대를 모은다.

 

무대에 오르기 전 장한별은 "이번에는 반드시 성리를 넘어서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성리는 "왜 제가 정상에 올랐는지 무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맞서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두 사람의 공연을 지켜본 장민호는 "마치 결승전이 다시 시작된 것 같은 몰입감이었다"고 평가하며 높은 완성도를 극찬한다. 과연 첫 맞대결에서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무명전설'은 무명이었던 가수들이 출연해 대중적 사랑을 받는 가수로 발돋움하며 '전설의 사내'로 비상에 나섰다. 이들의 성공적인 행보에 '무명전설' 시즌2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