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공포 게임 원작 ‘8번 출구’ 10월 개봉…배우-감독 부산국제영화제 내한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08-28 13:41:31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8번 출구’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오는 10월 개봉 소식을 전했다. 

 

‘8번 출구’는 무한루프의 지하도에 갇혀 8번 출구를 찾아 헤매는 남자가 반복되는 통로 속 이상 현상을 찾아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8번 출구’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오는 10월 개봉 소식을 전했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누적 다운로드 150만 회 이상을 기록한 동명 게임을 원작으로 하며, 제78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게임 실사화 영화 최초로 진출해 주목받았다.

 

영화 ‘고백’, ‘너의 이름은.’, ‘괴물’ 등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카와무라 겐키가 감독을 맡고, '아사다 가족', '검찰측의 죄인', '간츠',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역량을 확장한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남은 인생 10년’,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고마츠 나나, 원작 게임 속 캐릭터와 완벽한 일치율로 화제를 모은 코치 야마토가 출연한다. 


‘8번 출구’가 초청받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패션 섹션은 장르적 색채가 강하면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올해에는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프로텍터', 에단 코엔 감독의 '허니 돈트!' 등을 매일 밤 자정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 카와무라 겐키 감독을 비롯해 니노미야 카즈나리, 코치 야마토가 내한해 한국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인 액터스 하우스에 일본 배우 최초로 참석을 확정했다. 

 

액터스 하우스는 배우들을 초청해 그들의 연기에 관한 친밀하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 액터스 하우스는 유일한 해외 배우인 니노미야 카즈나리 외에 이병헌, 손예진, 김유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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