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롯데시네마가 9월 단독 개봉 라인업을 공개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대표 SF 영화 ‘E.T.’가 오는 3일 재개봉한다. ‘E.T.’는 지구에 온 외계인과 순수한 소년 사이에 싹트는 우정을 그린 영화로, 이번 재개봉은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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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롯데시네마가 9월 단독 개봉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롯데시네마) |
‘전력질주’는 10일 개봉한다. 현재를 달리는 남자와 미래를 달리는 남자, 시간을 달리는 그들의 완벽한 엔딩을 위한 전력질주를 그린 러닝드라마로, 2017년 이후 깨지지 않고 있는 실제 한국 남자 100M 기록을 모티브로 삼았다.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하석진을 비롯해 트와이스 다현, 이신영과 윤서빈이 합류했다.
국내 개봉 10주년을 맞은 ‘괴물의 아이’는 10일 재개봉한다.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과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서로 너무 다르지만 마음속에는 같은 외로움을 가지고 있었던 그들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낸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로, 국내 최초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된다.
클래식 걸작 ‘대부’ 또한 국내 최초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1973년 국내 첫 개봉 이후 52년 만에 귀환하는 ‘대부’는 밑바닥부터 시작해 미국을 손에 넣은 꼴레오네 가문의 대서사시를 그린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 주연상, 각색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9월 재개봉하는 ‘대부’에 이어 오는 10월15일에는 ‘대부2’도 연속 선보일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두 동성 커플의 가짜 결혼 계획에 눈치 빠른 할머니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결혼 피로연’은 24일 개봉한다.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영화에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출연하며, 한기찬의 출연과 한국계 감독의 연출로 한국어 대사와 전통문화 요소까지 담아냈다. 이외 릴리 글래드스톤, 켈리 마리 트란, 조엔 첸 등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배우들이 출연한다.
27일에는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 콰지의 깜짝 어드벤처’가 개봉한다. 사막, 강, 바닷속, 하늘 등 다양한 장소에서 ‘콰지’의 활약상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로, 12년 넘는 시간 동안 사랑 받은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리즈의 신작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칼리코 잭’ 선장, ‘포니’, ‘트래커’ 등 옥토요원들이 등장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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