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상품안전센터 운영…출시 전 자체 검증 강화

유통/푸드 / 유호경 기자 / 2026-11-02 13:12:58

[SWTV 유호경 기자] 아성다이소는 상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FITI시험연구원 가산디지털시험인증센터 내에서 ‘아성다이소 상품안전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상품안전센터는 어린이 상품처럼 유해물질 관리가 중요한 상품을 중심으로 상품 특성과 위해 가능성을 고려해 출시 전 검사 대상을 선정하고, 관련 안전기준에 따라 유해물질 포함 여부를 확인한다.

 

▲ 아성다이소.


최초 검증 이후에는 생산 로트별로 변경사항을 확인해 안전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면 추가 시험과 검토를 진행한다. 생산 로트는 같은 조건에서 생산한 제품 묶음으로, 원재료·부자재·제조공정의 변경 여부를 확인한다.

기존에는 협력업체가 제출한 시험성적서와 인증서를 바탕으로 KC 인증과 법적 안전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했다면, 앞으로는 출시 전 자체 검증과 생산 로트별 변경사항 확인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것이다. 

시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FITI시험연구원과 기술 협력도 이어간다. FITI시험연구원은 생활용품과 소비재·산업용품의 품질과 안전성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지난 2018년 상품 품질을 담당하는 TQC본부를 신설한 데 이어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상품안전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고객 관점의 선제적 상품안전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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