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2026년 글로벌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질 한국 콘텐츠 라인업이 공개됐다.
13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 디즈니+ APAC 콘텐츠 발표가 진행됐다. 전세계 400여명의 한국 포함한 약 14개 국가(한국 일본 미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호주 멕시코 브라질 등)의 취재진이 참석, 한국 취재진은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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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 개최된 디즈니+ APAC 콘텐츠 발표 [사진=스포츠W 노이슬 기자] |
한국 콘텐츠는 최근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각도시’를 시작으로 ‘메이드인코리아’, ‘운명전쟁49’, ‘21세기 대군부인’, ‘골드랜드’, ‘킬러들의 쇼핑몰2’, ‘재혼황후’, ‘현혹’ 등을 2026년에 만나볼 수 있다.
오전 섹션에는 먼저 ‘조각도시’ 지창욱과 도경수가 무대에 올랐다. 지창욱은 “’조작된 도시’를 리메이크보다는 세계관을 확장 시켜서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조각도시’는 캐릭터도 다르고 새로운 인물, 서사가 많았다. 새로운 작품을 촬영한다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힘들었다”고 했다. 첫 악역에 도전한 도경수는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니라 상상을 많이 했다. 외적으로 날카롭게 보이기 위해 헤어나 의상 등을 감독님과 상의하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악역도전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것에 대한 설렘이 컸다. 과연 어떻게 연기를 해야할까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촬영하면서 생각보다 재밌는 경험이었다”며 “쟤 참 못됐다, 꼴보기 싫다,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기대하면서 연기에 몰입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 정국의 여행 시리즈 ‘이게 맞아’가 12월 3일부터 시즌2로 공개된다. 두 사람은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 후 일주일만에 촬영에 돌입했다. 영상으로 등장한 지민과 정국은 “이번에는 저희가 어떤 여행을 떠나고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기대해달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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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 신데렐라 볼룸에서 개최된 디즈니+ APAC 콘텐츠 발표 [사진=스포츠W 노이슬 기자] |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 ‘메이드인코리아’가 소개, 우민호 감독,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이 참석했다. 우도환은 “저한테 있어서 우민호 감독님이 가장 큰 매력이었다. 감독님과 함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었다”, 현빈은 “시나리오의 힘이 가장 컸다. 실제 1970년대 시대적 이야기에 새로운 이야기가 가미 되서 탄탄한 이야기가 만들어졌다”며 “우민호 감독님과 영화가 아닌 시리즈물로 인사드릴 수 있는 게 행복이다.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접하고 이번 겨울을 뜨겁게 보냈으면 한다”고 바랐다. 정우성은 “저 같은 경우는 현빈, 우도환 배우 같은 새로운 파트너로 인연을 맺는 것도 귀하다. 감독님께서 제안을 줄 때 장관 역이 맞지 않는 캐릭터라고 생각됐다. 대본을 보면서 내가 채워낼 부분이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덥석 용기내서 받았다”고 했다.
우민호 감독은 “내가 1971년생이다. 격동과 혼란의 시대였다. 대통령이 오른팔에게 암살됐던 시대다. 참고로 했던 작품들은 내가 이전에 찍은 영화다. 인간의 뒤틀린 욕망, 신념, 그걸 향해 치달아가는 캐릭터들. ‘마약왕’과 ‘남산의 부장들’을 다시 꺼내봤다”고 했다.
특히 우민호 감독과 현빈, 정우성은 영화 ‘하얼빈’을 통해 연을 맺은 바. 현빈은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주고 받았다. 감독도 적극적으로 수용해줬다. 감독님이 결단력 빠르다. 우리의 아이디어가 만족하면 OK사인, 아니다 싶으면 단칼에 거절하셨다. 합이 좋게 촬영했다”고 재회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 감독은 “두 사람 중에 누가 이길지 그 포인트에 집중해 달라”며 “한국 근현대사 실제 있었던 사건에 가상의 인물을 넣고, 가상의 이야기를 꾸민 이야기다. 근현대사를 다루면 그 사건에 휘말린 개인과 관계성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가상의 이야기 속 인간의 욕망과 내면, 그 시절에 어떻게 살아남고자 극단적인 욕망을 내비쳤는지를 흥미롭게 봐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여기에 현빈은 “각 캐릭터마다 이야기가 있고, 공통점이 있다. 그들의 살아가는 과정 속 욕망이 부딪힐 때 나오는 감정들을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
‘메이드인코리아’는 오는 12월 24일 첫 공개된다. 시즌2 제작도 확정, 내년 하반기에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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