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농장-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 최종 선정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3-07-31 11:12:17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서울독립영화제의 독립영화 기획개발 사업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 심사 결과가 발표되며, 최종 2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프로젝트 총 78편의 지원작 중 서류심사 및 면접 심사를 통해 변여빈 감독의 '표고농장', 최이다 감독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가 선정되었다.

 

▲ 사진=서울독립영화제

 

이번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 심사에는 영화 '윤희에게'를 제작한 ‘영화다 달리기’ 박두희 대표, '너와 나' 프로듀서이자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 담당 안보영 PD 그리고 서울독립영화제2023 김동현 집행위원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예년보다 훨씬 밀도 있는 작품들이 접수되어 즐겁기도 했지만 매우 힘들었던 선정과정이었다며, ‘독립영화 기획 지원’이라는 사업의 취지와 부합하게 작품의 완성도보다는 개발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고 선정의 변을 밝혔다. 심사평 전문은 서울독립영화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독립영화제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은 선정된 독립영화 시나리오 발전을 위해 매년 멘토링, 워크숍, 네트워킹 등 한 편의 영화가 완성되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선정된 두 작품은 12월까지 워크숍 및 멘토링을 통해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이후 서울독립
영화제의 ‘독립영화 매칭 프로젝트: 넥스트 링크’에서의 피칭 기회 및 다양한 파트너와의 만
남을 제공받는다. 서울독립영화제는 작품의 창의성과 완성도를 두루 살펴 실질적인 제작의
출발이 되도록 적극 지원한다. 


지난 4년간 ‘시나리오 크리에이티브 LAB’ 선정작들은 추가 기획개발과 프로덕션에 진입하
는 등 기획개발 사업으로서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독립영화제는 지난 24일 작품공모를 시작하며 2023년 영화제의 신호탄을 알렸다. 서울독립영화제는 올해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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