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그랑블루’ 에릭 세라, 국내 최초 특별 콘서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서 개최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08-11 11:08:55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에릭 세라의 특별 콘서트가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이번 특별 콘서트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의 고유한 음악 콘서트인 ‘JIMFF 스페셜 초이스’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다. ‘JIMFF 스페셜 초이스’에서는 에릭 세라의 특별 콘서트를 포함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The Cinema’,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6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9월6~8일,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3일간 열린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에릭 세라의 특별 콘서트가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다. (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5년부터 영화음악 분야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영화음악가를 선정해 제천영화음악상을 수여해 왔다. 

 

올해 제천영화음악상의 주인공 에릭 세라는 ‘마지막 전투’, ‘서브웨이’, ‘그랑 블루’, ‘니키타’, ‘레옹’, ‘제5원소’ 등의 음악을 작곡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영화음악가이다. ‘그랑블루’로 프랑스 세자르 영화제에서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하며 작곡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한 그의 활동 반경은 유럽을 넘어 ‘007 골든 아이’의 음악 감독을 맡는 등 할리우드까지 확장되었다.


올해 JIMFF 스페셜 초이스 무대에서는 에릭 세라가 직접 이끄는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도시의 속도감을 담은 ‘서브웨이’, 깊고 푸른 감성의 ‘그랑 블루’, 고독과 순수의 교차를 그린 ‘레옹’,​ 미래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제5원소’ 등 그의 대표작들을 만날 수 있다.

 

또 9월5일에는 에릭 세라의 특별 콘서트에 앞서 에릭 세라의 마스터 클래스가 제천예술의전당 커뮤니티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에릭 세라의 음악 세계를 깊이 있게 조망하는 특별 세션으로, 그의 작업 과정과 창작 철학, 대표작의 비하인드 등 거장으로서의 여정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마스터 클래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JIMFF 스페셜 초이스에서 두번째로 선보이는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The Cinema’이다. 대니 구는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 함께 자신이 애정해 온 영화음악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다.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개봉 6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사운드오브뮤직’ 6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JIMFF 스페셜 초이스의 세번째 공연이다. 1965년 개봉한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송’, ‘에델바이스’, ‘My Favorite Things’ 등 대표 음악들이 이번 무대에서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다시 연주된다. 공연에는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JIMFF 스페셜 초이스 티켓은 공연과 좌석에 따라 금액이 상이하다. 제천시민·충북도민·제천 인접 지역 등의 할인은 30% 적용된다. 

 

한편 ‘JIMFF 스페셜 초이스’ 예매는 멜론 티켓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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