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기업은행, '아킬레스건 부상' 中 세터 천신통과 결별…대체 선수 물색

V리그/배구 / 임재훈 기자 / 2025-02-01 10:41:02
▲ 천신통(사진: IBK기업은행)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아시아쿼터 세터 천신통(중국)과 결별하고, 대체 선수 영입을 추진한다. 


천신통은 1일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목에 부상이 생겨 중국으로 돌아가 치료받겠다는 의사를 받아들여 준 구단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업은행이 봄 배구를 가기를 희망하며 계속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기업은행 구단도 부상 치료에 전념하려고 중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천신통의 요청을 수락, 지난 달 31일 자로 계약을 해지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은행 구단 관계자는 "아시아쿼터 선수는 포지션에 상관 없이 구해보려고 하지만 40명 남짓의 인력 풀에서는 데려오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선수들 대부분이 리그에서 뛰고 있어서 소속 팀이 놓아주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대체 선수 영입에 어려운 상황임을 토로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시즌 후 세터로 뛰었던 태국 국가대표 출신의 폰푼 게드파르드(등록명 폰푼)과 재계약하려고 했으나 폰푼이 트라이아웃 신청을 철회하면서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천신통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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