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히디, 국제 뷰티 박람회 ‘CIBE’ 참가…중국시장 진출 시동

패션/뷰티 / 주가람 기자 / 2026-07-03 10:03:59

[SWTV 주가람 기자] 비건 리버스에이징 뷰티 브랜드 비히디(BEHYDY)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뷰티 박람회 ‘CIBE(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에 참가해 총 136건의 바이어 미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CIBE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 박람회 가운데 하나로, 중국 전역의 유통 바이어와 왕훙(인플루언서), 뷰티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해 신규 브랜드가 중국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고 유통 파트너를 발굴하는 핵심 무대로 꼽힌다. 

 

▲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뷰티 박람회 ‘CIBE’에 마련된 비히디(BEHYDY) 홍보 부스. [사진=비히디]


비히디는 피부 노화 개선을 위한 메디컬 사이언스 기반의 비건 리버스에이징 브랜드로, 유산균으로 이중 발효한 자두 특허 원료 ‘베이비플러맥티브’와 나노 리포좀 세라마이드 기반 특허 ‘탱결바이옴’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젊은층 사이에서는 성분 중심 소비와 클린 뷰티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때문에 비건과 더마, 특허 원료를 모두 갖춘 비히디의 포지셔닝이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미팅에 참여한 바이어·왕훙들과의 후속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는 게 비히디 측의 설명이다.

비히디 관계자는 “사흘간 136건의 미팅을 소화하며 중국시장의 비건 더마 수요를 직접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만난 바이어,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발전시켜 중국 진출을 가시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베트남 호치민 소비재전에 참가한 비히디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입점과 함께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판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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