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크리에이터 판백설, 서울 청담동 소재 피플더테라스서 인증샷

패션/뷰티 / 주가람 기자 / 2026-07-03 10:07:17

[SWTV 주가람 기자] 중국에서 ‘백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판백설이 최근 서울 청담동 소재 다이닝 공간 피플더테라스를 방문했다. 

 

판백설은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샤오홍슈를 중심으로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지난해 기준 샤오홍슈 팔로워 약 90만명과 누적 좋아요 10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 중국 크리에이터 판백설. [사진=백설 샤오홍슈]


피플더테라스는 테라스와 샹들리에, 분수대 등을 갖춘 다이닝 공간으로, 판백설은 이곳에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여행 동선은 기존 관광명소와 쇼핑지역에서 성수동, 한남동, 청담동 등 지역별 문화와 생활양식을 경험할 수 있는 상권으로 확대되고 있다. SNS에서 접한 식당과 카페, 건축물 등을 직접 방문해 사진과 영상을 남기는 여행 방식도 확산하는 추세다.

청담동은 명품 매장과 갤러리, 레스토랑 등이 밀집해 있어 쇼핑과 미식, 문화 경험을 함께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재방문 관광객을 중심으로 대표 관광지보다 지역의 분위기와 공간을 체험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게 관광업계의 설명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은 음식과 서비스뿐 아니라 공간의 분위기와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요소도 함께 살펴보는 경향이 있다”며 “해외 인플루언서의 방문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해당 지역과 매장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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