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ESG 경영 성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투명 소통 강화

유통/푸드 / 유호경 기자 / 2026-07-03 10:56:01

[SWTV 유호경 기자] 동아오츠카는 ESG 경영 성과를 담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비상장사로서 공시 의무가 없음에도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사회 구성원과의 투명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보고서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 동아오츠카의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진=동아오츠카]

 

이번 보고서는 GRI Standards를 기반으로 작성됐고, SASB 기준과 UN SDGs 달성을 위한 주요 활동을 함께 담았다. 또 제3자 검증을 통해 정보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Scope 3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범위를 확대하고 제3자 검증을 거쳐 데이터 신뢰도를 높였다. 또 스마트 생산라인 구축·일부 제품 R-PET 100% 적용·태양광 설비 투자·에코벤딩 확대·전기차 전환 등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소개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음료 제조 기업으로서 수생태계 보전을 핵심 책임 과제로 설정하고, 민관 협력 사례를 현장 실무진 인터뷰와 함께 소개했다. 또 산업안전보건 체계 운영,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제품 안전과 품질 관리, 첫 공급망 실사 등 사회적 책임과 공급망 관리 활동을 수록했다.

지배구조 분야는 전 협력사를 대상으로 부정부패 방지 서약을 실시해 95%의 참여율을 달성하는 등 윤리경영 체계를 강화했고, 정보보안 수준 제고와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 노력을 소개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보고서는 데이터의 체계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ESG 경영의 내실을 더욱 다졌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환경적 가치 창출과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는 모습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데이터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도전적 ESG 과제를 발굴해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 주요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요약본을 함께 제공해 보고서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동아오츠카의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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