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 7년 만에 신보 ‘컨페션스 II’ 발매…67세 현역의 ‘위엄’

POP MUSIC/콘서트 / 임가을 기자 / 2026-07-03 10:57:35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가 15번째 정규 앨범 ‘컨페션스 II’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발매한 정규 14집 ‘마담 엑스’ 이후 7년 만의 신보로, ‘점프(Jump)’ ‘헝 업(Hung Up)’ 등이 수록된 정규 10집 ‘컨페션스 온 어 댄스 플로어’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마돈나가 15번째 정규 앨범 ‘컨페션스 II’를 발매했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지난 4월 마돈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보라색 베일을 두른 앨범 표지를 올리며 복귀를 알렸고, 세계적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사브리나 카펜터와 함께 새로운 싱글 ‘브링 유어 러브(Bring Your Love)’를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월 열린 ‘제25회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는 그의 새 앨범을 예고하는 단편 영화 ‘컨페션스 II – 더 필름’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사브리나 카펜터, 줄리아 가너, 베네딕트 컴버배치, 케이트 모스, 콜 팔머와 조앙 페드루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극 중 ‘댄스테리아’ 댄스 장면은 틱톡 챌린지로 빠르게 확산됐다.


마돈나는 새 앨범에 대해 “사람들은 댄스음악이 피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인식이다”며 “무대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움직임이 언어를 대신하는 의식적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듀서 스튜어트 프라이스와의 앨범 작업이 바로 이러한 선언에서 출발했다”며 “춤과 음악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확장하고, 사람들과 연결되는 새로운 경험으로 이끄는 것이 이번 앨범의 핵심 메시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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