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주 감독-봉태규, 3년 연속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영화/뮤지컬/연극 / 임가을 기자 / 2025-08-05 09:52:26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변영주 감독과 봉태규가 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의 공동 사회자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서막을 여는 개막식은 여성영화의 오늘을 조망하고, 시대와 호흡하는 새로운 시선을 제안하는 자리다.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변영주 감독과 봉태규가 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의 공동 사회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올해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변영주 감독과 봉태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공동 사회자로서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하며, 여성영화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관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변영주 감독은 영화 ‘낮은 목소리 – 아시아의 여성으로 산다는 것’등으로 한국 다큐멘터리의 한 축을 이끌어왔으며, 2011년부터 14년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와 매년 개막식 사회자로 무대를 지켜왔다. 

 

그는 올해 ‘쟁점: 광장과 현장’ 섹션의 상영작으로 소개되는 ‘낮은 목소리 – 아시아 여성으로 산다는 것’ 디지털 복원판과 함께, 오랜 여성 투쟁사를 현재적 맥락에서 다시 한 번 조망할 예정이다. 한국영상자료원의 복원 작업을 거친 복원판은 지난 연말 첫 공개된 후, 올해 제작 30주년을 맞아 여성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돼 그 의미를 이어간다. 

 

‘밀애’, ‘화차’ 등 극영화에 이어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을 연출한 변 감독은 신작 드라마 [사마귀]의 9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봉태규는 영화 ‘미나문방구’, ‘가족의 탄생’, ‘광식이 동생 광태’와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 [리턴]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아왔다. 지난해 3월부터 SBS 파워FM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4 S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대중과 소통 중이다. 

 

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은 오는 21일 메가박스 신촌 1관에서 개최된다. 

 

한편 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슬로건 ‘F를 상상하다’ 아래 전 세계 38개국 138편의 여성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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