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카웃', K-오디션 새 강자 되나...117만 누적 투표·해외 문의 '겹경사'

TV/연예 / 김지연 기자 / 2026-05-18 09:29:24

[SWTV 김지연 기자] ENA ‘더 스카웃’이 방송 초반부터 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누적 투표 수가 117만 건을 넘어선 것은 물론, 해외 여러 국가에서 포맷 수출 문의까지 이어지며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은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투표에서 총 117만 표를 기록했다. 첫 방송 이전부터 시작된 사전 투표 열기가 방송 이후 더욱 거세지며 프로그램 화제성을 끌어올린 것이다.

 

▲'더 스카웃' 포스터. [사진=ENA]

 

‘더 스카웃’은 다시 한 번 꿈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성장 과정을 중심에 둔 음악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이 무대와 미션을 통해 변화해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른 결을 보여주고 있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이승철, 김재중, 웬디, DAY6 Young K(영케이) 등 마스터 군단이 참가자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가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해외 시장의 관심도 심상치 않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영국, 미국, 일본 등지에서 프로그램 포맷 관련 문의가 이어졌으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포맷 판매 전문 기업 썸씽스페셜과 오는 19일 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더 스카웃’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음악 IP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참가자 이산의 무대 영상은 남미권 SNS에서 빠르게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페루 출신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이산의 서사와 퍼포먼스가 현지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반응으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예상보다 훨씬 많은 국내외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고 있다”며 “뮤즈들이 성장해가는 과정과 마스터들의 진정성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K-음악 콘텐츠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 스카웃'은 현재 단 2회가 방송됐지만, 출연자들의 탈락이 아닌 성장을 위해 마스터 군단이 진정성 어린 조언으로 이들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출연진들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조금씩 공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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